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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신청방법에 대해 궁금하십니까?
일을 하고 싶어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할수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럴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상병수당입니다.
어떤 상황에 쓸수 있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되던지 안되던지 우선 신청부터 하세요!!
상병수당
상병수당이라는것은 근로자의 "아프면 쉴 권리"를 보장하고 혹시나 있을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지원데도 입니다.
몸이 아프지만 일을 쉴수없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들 많이 있으시죠?
이젠 상병수당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근로자의 권리를 찾고 건강해진 몸으로 다시 일자리에 복귀하는 선순환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병수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플때 마음편하게 쉴수있는 방법중하나 입니다.
이거 하나만 신청해놔도 아픈몸에 돈걱정까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병수당 신청방법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발생했을시 신청할수 있습니다.
1) 절차는 우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병수당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신청인 또는 대리인은 공단에 상병수당 지급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진단서와 증빙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지 두번걸음 하지 않습니다.
3) 서류를 가지고 신청하면 자격심사후에 급여지급이 결정 됩니다.
상병수당 지원대상
상병수당의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
- 만 15세 이상 ~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
취업 상태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고용보험 가입자 자영업자 기타 취업자
지역
-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사람
소득 기준
- 2단계 시범사업 지역(대구 달서구, 경기 안양, 경기 용인, 전북 익산)의 경우,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대상으로 함
상병 요건
-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태
증빙 요건
- 취업자 자격 증명 일정 기준 이상의 매출액 발생 사실 증명 (자영업자의 경우) 상병수당 지급용 신청서 의료이용내역 참여의료기관의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
단, 다음의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유급병가 기간 중인 근로자 미용 목적의 성형 검사·수술 없이 단순 증상만 있는 경우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현재 10개 지역에서 시행 중이며, 2024년에는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14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지역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현재 다음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1단계 시범사업 지역 (2022년 7월 4일부터 시행)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2단계 시범사업 지역 (2023년 7월 3일부터 추가 시행)
경기 안양시 경기 용인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 총 10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각 지역은 서로 다른 모형을 적용하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본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에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14개 지역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상병수당 제도의 효과성과 실행 가능성을 더욱 면밀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원금액
상병수당 시범사업에서 지원받는 금액은 2024년 최저임금의 6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하루 47,560원이 지급되며, 이는 지역별로 대기기간을 제외하고 최대 90~120일간 수급이 가능합니다
지원목적
상병수당의 지원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픈 근로자에 대한 소득안전망 강화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촉진
소득 보장을 통해 근로자가 아플 때 적시에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촉진합니다.
건강문제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 방지
근로자가 아플 때 적절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 문제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
근로자가 아플 때 무리하게 출근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보장함으로써, 전반적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지원받기위한조건
상병수당 지원을 받기 위한 주요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 및 취업 상태
- 만 15세 이상 ~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여야 합니다.
- 여기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고용보험 가입자, 자영업자 등이 포함됩니다.
지역
-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해야 합니다.
상병 요건
-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증빙 요건
- 취업자 자격 증명 상병수당 지급용 신청서 의료이용내역 참여의료기관의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
소득 기준
- 일부 시범사업 지역(예: 2단계 시범사업 지역)의 경우,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제외 대상
- 유급병가 기간 중인 근로자, 미용 목적의 성형, 검사·수술 없이 단순 증상만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질병·부상 요건
- 입원 및 입원 연계 외래진료 내역 증빙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건들은 시범사업 지역과 모형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향후 본 제도 도입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원받기위한 질병과 부상조건
상병수당 지원을 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질병과 부상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 외 질병 또는 부상
상병수당은 업무 외에서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업무와 관련된 질병이나 부상은 제외된다는 의미입니다.
경제활동 불가 상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즉, 근로자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의료 증빙
상병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참여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이 진단서는 질병이나 부상의 정도와 경제활동 불가 상태를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기타 제외 요건
유급병가나 유급휴직을 우선적으로 사용한 후에도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에만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자동차보험 적용자, 고용보험・산재보험・생계급여・긴급복지 등 타 제도 수급자, 해외 출국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요건들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상병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기간
상병수당 지원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 90일
- 1단계 시범사업 지역에서는 상병수당을 최대 90일간 지원합니다.
최대 120일
- 2단계 시범사업 지역에서는 상병수당을 최대 120일간 지원합니다.
이 기간 동안 근로자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소득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제외 대상
상병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무원
- 자동차보험 적용자
- 다른 사회보장제도 수급자: 고용보험 수급자 산재보험 수급자 생계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수급자 해외 출국자 유급병가나 유급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 (이를 우선 사용해야 함)
- 질병 목적 외 휴직자 업무 관련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경우 (상병수당은 업무 외 질병・부상에 한정)
- 미용 목적의 성형 등 치료 목적이 아닌 경우
검사・수술 없이 단순 증상만 있는 경우 이러한 제외 대상은 상병수당이 다른 제도와의 중복 수급을 방지하고, 실제로 소득 보장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FAQ (자주묻는질문)
상병수당 지원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대기기간 7일 후 8일째부터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1년 이내 최대 90일까지 보장됩니다
어떤 질병이나 부상이 지원 대상이 되나요?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단, 미용 목적의 성형 등은 제외됩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은 어디인가요?
1단계 시범사업 지역: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2단계 시범사업 지역: 대구 달서구, 경기 안양시, 경기 용인시, 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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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된 근로자에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소득 손실을 최소화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방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며, 직장 복귀 후에도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합니다.
상병수당 제도는 근로자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제도입니다.